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단 질러! 질렐루야 (문단 편집) === 딱따구 === 공작의 친구로 [[딱따구리]]. 공작과 마찬가지로 2기에서 첫등장했으며, 설정상 [[외국인|외국조]]다. 인간의 말을 하지 않고 "[[백치 아다다|딱따다]]"라고만 외치는 것 땜에 처음엔 [[지적장애인]] 캐릭터를 표현하거나 비하한 것 아닌가 하는 싸늘한 여론[* 즉, 지적장애인을 [[바보]]나 [[고문관]] 등으로 비하하는 내용으로 알았던 모양.]도 있었으나, 나중에 인간화 설정에서 아예 [[외국인]]이라서 작중 새들과 언어 자체가 달랐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즉, 외국 출신이라 행적과 언어가 심히 개그스럽지만, 사고방식 등은 지극히 정상이다. 그리고 [[색기담당|섹시한 외모]] 덕분에 순식간에 인기 캐릭터 반열에 올랐다. 정리하자면 미남이지만 개그역할로써의 갭 모에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보면 되겠다. 직업은 카페 점장이자 [[바리스타]]이며, 야근하느라 바쁜 공작에게 먹을 것과 커피를 사다 준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이 있는 듯. 더치커피 기구 에피소드에서 공작이 이득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분이 상해 울기도 한다. 상당한 [[헌팅캡]] 매니아.[* 집에는 여러 색의 헌팅캡이 쌓여있는데, 전부 밝기나 톤 단위로 미묘하게 다른 색들이라 보통 새들은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같은 모자를 쓰고 온 줄 안다. 그나마 모자를 색상명으로 구별해주는 새는 공작뿐.] 나리네와 조연이 좁아질 가능성이 생겼는데, 퇴근길에 발견한 모자 상점에서 사려던 모자(그것도 재고가 딱 하나 남은 것)를 남조류가 먼저 사갔기 때문. 이후 이득이가 친구 소개로 딱따구의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가 카페에 놀러온 공작, 쉬러 온 닭둘과 딱 마추쳐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독자들은 공작과 딱따구를 나리와 닭둘 못지않은 [[브로맨스|최고의 커플]]로 꼽고 있다(...). 안경닦이 편에서 이득의 맨얼굴을 보고 서빙을 시켰는데 덕분에 손님들이 몰려들어 한동안 매출이 늘었으며, 닭둘과 함께 휴지를 사서 귀가하던 나리가 놀러오자 남매가 모두 미조라고 평했다. 하지만 이득이 다잇소에서 안경닦이를 발견하고 안경을 쓰는 바람에 매출이 떨어져서 울고 있었다... 에어캡 신봉조인 숙부가 한 분 있는데, 숙부는 인간의 말을 한다. 다만 딱따구는 외국조 설정이다보니 외국조들이 하는 외국어는 새의 울음소리로 표현되는데 딱따구의 숙부는 내국조이니까 한국어 설정으로 사람의 말을 하는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